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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규의 대모험

이상한 수수께기

동규의 겨울 방학 ( 이상한 수수께끼 ) 이 책의 처음 제목은 로그온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게임 속에서만 놀 줄 알았지 밖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잃어버리고 있는 듯한 안타까움 때문이죠. 도시를 벗어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를 바랍니다, 상상의 날개를 달고. 즐거움은 우리 아이들에게 어른이 만들어 줘야할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요? 아이의 상상을 부끄러운 저의 상상으로 한번 펼쳐 볼까 합니다. 등장인물: 동규: 5학년 평범한 소년 / 동규 일행: 빗자루. 곰 인형. 윤지:2학년 동규 여동생 / 윤지 일행: 강아지, 산토끼. 동규 어머니는 방학 동안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시골 할아버지에게 맡겨 놓는다. 시골집에는 이상한 나무 두 그루..
동규의 겨울 방학 ( 이상한 수수께끼 )

이 책의 처음 제목은 로그온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게임 속에서만 놀 줄 알았지 밖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잃어버리고 있는 듯한 안타까움 때문이죠. 도시를 벗어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를 바랍니다, 상상의 날개를 달고.
즐거움은 우리 아이들에게 어른이 만들어 줘야할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요?
아이의 상상을 부끄러운 저의 상상으로 한번 펼쳐 볼까 합니다.


등장인물: 동규: 5학년 평범한 소년 / 동규 일행: 빗자루. 곰 인형.
윤지:2학년 동규 여동생 / 윤지 일행: 강아지, 산토끼.

동규 어머니는 방학 동안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시골 할아버지에게 맡겨 놓는다.
시골집에는 이상한 나무 두 그루가 있었다. 한 그루는 마당에 있었고 또 한 그루는
대문 밖 길가에 있었다. 나무는 크기도 모양도 똑같아 보였다.
시골 생활을 처음 하게 된 동규와 윤지는 시골에 내려왔지만 무엇을 하고
놀아야 할지 몰랐다.
그런 어느 날 밤, 아이들은 이불 속에서 할아버지에게 옛날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렇게 커다란 나무 두 그루에 얽힌 전설 같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고장에는 집짐승과 산짐승들의 싸움이 옛날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어린 짐승이 그들 사이에서 너무 심하게 다치자 산신령이 내려와 그들의 싸움을 말리고
수수께끼를 내어 지혜를 겨루게 한다.
집짐승은 마당의 나무에, 산짐승은 집 밖의 나무에서 모임을 한다.
일 년 중 약속된 날이 되면 두 무리의 전령들은 답을 가지고 판관의 집으로 향한다. ]

이야기를 다 들은 아이들은 믿지 않고 시시해하면서 잠을 잔다.
그날 밤 오줌이 마려운 동규는 혼자 화장실에 가지 못하고 윤지를 깨워 함께 가기로 한다. 동규는 무서운 나머지 마당 나무 밑에서 볼일을 보기로 하고 나무 밑으로 달려간다.
갑자기 나무 위에서 엄한 할아버지 소리가 들려오고 여기저기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왔다. 빗자루가 혼자 다니고 강아지와 여러 사물도 혼자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빗자루는 동규가 자신의 몸을 분질러 불을 지핀 일에 혼을 내주려 하지만 여러 동물의 이야기를 듣고 참기로 한다. 그리고 뜻하지 않게 동규와 빗자루는 전령이 되어 다음날 판관이 사는 곳으로 떠나게 된다.
다음 날 아침 윤지가 강아지와 함께 집 밖으로 나간 사이에 동규는 빗자루와 함께 판관을
만나러 길을 떠나게 된다.
나무 속으로 몸이 들어간 동규와 빗자루는 뜻밖의 세상을 만나게 되는데······.

언제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는지 잊어 버린 사람입니다.
언제부터 글을 쓰지 않고 있었는지도 잃어 버린 사람입니다.
알아 주지 않아도 가끔씩 글을 쓰고 옛적에 써 놓은 것을 다시 편집해서 글을 올리는 사람입니다.

소개가 이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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